인천 옹진군 측도 인근 해상에 침수된 1톤 트럭과 탑승자가 인천해경에 구조됐다.2월2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4분께 인천 옹진군 측도 인근 해상에서 1톤 트럭이 침수되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.당시 이 행인은 “차량이 침수되고 있으며 사람이 갇힌 것 같다”고 해경에 신고했다.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영흥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인근에 있는 민간해양구조선을 수배해 현장에 급파했다.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과 민간해양구조선은 차량이 침수된 지점의 수심이 낮은 것을 확인했다.이에 민간해양구조선에 트럭에서 빠져나와 짐